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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학회소개 > 인사말

김근수

존경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 학회는 1987년 설립된 후 많은 은사님 및 선배님들의 활약에 힘 입어 척추외과학에 있어서는 명실공히 세계에 이름을 견주는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와 겨울에 진행하는 동계학술대회, 나라마다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ASIA spine에서 발표되는 논문들은 국제 어느 학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질적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 Neurospine으로 새롭게 출발한 기존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지는 한국,일본,대만의 공식학회지이면서 2018년도에는 Scopus에 등재되었고, E-SCI에 리스트를 올렸습니다. Neurospine의 비약적인 발전은 그 동안 힘써 주신 여러 회장님 및 상임운영위원님의 노고가 컸으며 특히 편집위원장님과 편집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지 않았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이제는 Neurospine이 빠른 시일 내에 SCI(E) 잡지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의 이슈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척추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을 동반한 척추외상과 수술적 문제, 퇴행성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시술 및 비침습적 수술 방법의 연구개발과 임상 적용, 경흉요추에서의 척추 균형에 대한 개념, 전이성 척추 질환의 내외과적 치료, 나아가서 초고령자의 안전한 수술 등 잠시도 한 눈을 팔 틈이 없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우리 학회는 적극적 참여를 할 것입니다. 2019년 전임 운영진들은 제10회 Asia Spine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저희 운영진도 2020년도에 있을 World Spine 9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호주 멜버른에서 있는 SpineWeek 2020에 공식 학회로 참가하고 북미척추학회(NASS)와 함께 제2회 NASS-KSNS joint endoscopy symposium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최근의 주변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에 따른 정부 시책으로 MRI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비급여 항목도 급여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비급여의 급여화에 따른 보상책, 척추에서의 새로운 수가 코드 개발, 상대평가 상향, 적정 수가 인상, 적절한 적응증 인정 등 회원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국민 척추보건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사랑하는 대한척추신경외과 회원 여러분,
지금은 시련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온 후 더 땅이 굳는다는 신념으로 척추 신경외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 온 힘을 바칠 것이며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함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2019년 9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김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