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제17대 척추신경외과 회장을 맡게 된 도재원 입니다.
우리 학회는 1987년 창립된 후에 25주년이 경과하였고, 정회원만 1400명 이상되는 영향력 있고 모범적인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명예회장님과 고문님들의 열정과 노고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제가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기에 앞서 학회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척추분야 학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상과 기초가 같이 발전하여야 하는데 최근 기초연구분야에 대한 논문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은 학회발전을 위해서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제 우리 학회는 규모와 연륜에 걸맞게 한단계 더 발전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제 임기동안 몇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면서 학회발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최선의 합리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진료비삭감 등의 문제로 소신있는 진료가 힘든 회원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보험위원회를 활성화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국민들과 가까운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둘째, 전임 윤도흠 회장께서 제안하여 진행중인 척추전문의 제도를 계속 추진하고 정형외과 척추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국내 척추질환치료의 질을 향상시키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셌째, 척추학 교과서 개정판을 발간하겠습니다. 첫째판에서 미흡한 부분을 교정하고 일부는 보충하여 더욱 충실한 교과서를 만들겠습니다. 넸째, 2013년 국내에서 개최하는 4차 Asia-Spine학회를 잘 준비하여 아시아지역에서 선도적 학회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다섯째, 학술지의 활성화 및 더 많은 학술상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학회는 바로 여러 회원님들의 학회입니다. 산적한 현안들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0월 1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도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