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김영백입니다.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2010년 9월 9일부터 1년간 대한 신경외과학회 산하 척추신경외과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선택해주신 상임이사와 회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척추신경외과학회는 신경외과의 분과학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발전을 보이는 학회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9월9일부터 11일까지 제24차 척추신경외과학회 및 제1차 아시아 스파인(Asia-spine)학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었고, 1000명이 넘는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지는 2008년부터 한국연구재단에 등록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척추는 이제 우리나라 의학분과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척추수술 대상환자의 비약적인 증가와 새로운 기술과 소재의 소개,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적정 의료수가의 보전과 진료비 삭감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제는 척추분야의 발전은 양적인 면보다는 질적인 면에 좀 더 집중해야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척추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 일부 우려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척추신경외과 회원들은 단합된 바른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본 학회는 척추신경외과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척추관련 타 유관 단체들과 협력을 통하여 척추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확대, 정당한 노력에 대한 적절한 수가의 확보, 부당한 삭감의 방지, 그리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위하여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10월 1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김영백